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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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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 2013-08-23

6월말 980조원 전분기比 17조↑‥

현대경제연구원 “가계부채 위험 수준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 육박”

우리나라 경제의 뇌관으로 비유되는 가계부채가 올해내 10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를 앞두고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급증하면서 2분기에 17조원 가량 늘어났다.
 
이에 따라 가계부채 문제가 정부의 해결 과제로 또다시 부각될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13년 2분기 중 가계신용'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가계대출과 판매신용을 합한 가계부채 잔액은 980조원으로 3월말 보다 16조9000억원(5.5%) 증가했다.
 
한편 현대경제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가계부채 위험 점수가 148점으로 금융위기 직후였던 2008년 154.4점에 거의 근접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2년 카드사태 때 가계부채 위험도인 82점 보다 두배 가량 높은 수준이다.


기사입력 : 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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