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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베트남으로 눈돌린 네트워크 마케팅 시장① 공정플랫폼 ‘지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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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취재팀 2019-11-16

▲ 한국 네트워크마케팅 업체인 '지쿱'의 코스매틱 브랜드인 '케어셀라'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오픈되어있다.     © 경기뉴스 하노이 취재팀

 

국내 경기침체로 불거진 소비 감축의 여파로 경기불황의 안전지대로 알려진 네트워크 마케팅(직접판매/일명 다단계) 시장에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국내의 각 업체들은 소비시장 위축과 영업이익의 감소를 해외진출로 돌파하려는 움직임으로 분주하다.

 

특히 소비대국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베트남으로의 진출을 준비하는 업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공정플랫폼 지쿱(대표이사 서정훈)이 베트남 진출을 앞두고 단연 돋보인다.

지쿱은 사회적기업이라는 장점과 친환경 주력제품을 앞세워 최근 3년간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내수시장에서 갖춘 경쟁력을 바탕으로 동종업계들의 베트남 진출의 선두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쿱은 지난해 세계적인 로펌 베이커맥킨지와 베트남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자사 코스매틱 브랜드인 케어셀라를 베트남 현지에 브랜드화 하는데 성공해 베트남 진출에 한발 먼저 다가섰다.

 

▲ 16일, 베트남 하노이 '케어셀라'에서 열린 '지쿱' 모니터링 행사.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직접판매협회 회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뉴스 하노이 취재팀

 

한편, 지쿱의 베트남 오픈이 가시권 안에 들어온 가운데 지쿱 한국사업자들은 베트남 진출을 위한 사전 물밑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트남 진출을 앞둔 지쿱 한국사업자들의 모임인 골든포스트팀(가칭)은 지난 16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케어셀라샵에서 베트남 진출을 위한 모니터링 브리핑을 실시했다.

 

약 3시간여에 걸친 이날 행사에는 하노이 한인상공인협회 회원들과 베트남직접판매협회 회원사인 네트워크 마케팅 H사와 A사의 고위관계자들이 참석해 한국형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베트남 현지 사업가 트엉투항씨(여,35세)는 "현재 베트남 네트워크마케팅 시장은 일본, 미국에 본사를 둔 업체들이 많다"며 "한국제품을 선호하는 베트남 사람들의 특징을 고려할때 한국 네트워크마케팅 업체가 베트남에 진출한다면 빠르게 성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지쿱 한국사업자인 골든포스트팀의 이종철씨(남,41살)는 "베트남도 한국처럼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에 부정적인 측면이 적지않다"며 "지쿱은 기존 업체들처럼 보상플랜 위주의 사업성보다는 제품의 기술력과 회사의 도덕성 및 사회공헌도 등을 설명함으로서 회사에 대한 신뢰를 먼저 이해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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