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시흥시, 코로나19 ‘사랑의 후원’ 연이어
남길우기자   |   2020-03-11

 

■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비타트와 함께 사랑 나눔 실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덕희)는 지난 6일 한국해비타트에서 후원한 생필품을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하며 사랑의 나눔을 몸소 실천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1990년대 초에 조직된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2010년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로 법인명을 정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집을 지으며 희망을 전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지원 캠페인을 통해 시흥시에 긴급키트 200개를 후원할 뜻을 전했고, 이중 100개를 노인과 기초수급 비율이 높은 능곡동 100세대에 전달하게 됐다.

 

김명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생필품 구하기 힘든 상황에서, 후원품을 전달해주셔서 무척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가가호호 방문을 통해 후원품을 전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모두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입을 모았다.

 

김병무 능곡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후원을 해주신 해비타트와 봉사에 동참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 모두 감사드리며, 따듯한 마음을 모아 온기로 가득 찬 능곡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목감동 감염 취약계층 임산부에 마스크 긴급지원

 

목감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일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인 임산부 20가정에 코로나19 후원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후원품 꾸러미는 마스크 등 위생용품과 건강보조식품 등으로 구성됐다. 시흥시 보조사업인 ‘복지시흥 디딤돌’ 사업으로 지원된 마스크 200매와 익명으로 후원받은 마스크 15매, 손세정제, 경기두레생협이 후원한 비타민과 양말, 치실, 비누 등의 맞춤형복지 홍보물품이 들어있다.

 

윤양태 목감동장은 “정부가 연일 고강도 마스크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주민 분들이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긴 줄을 서는 모습을 보니 송구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며 “보건용 마스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임산부 가정에 작지만 따뜻한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배곧동, 코로나19 극복 위한 봉사 기부 ‘훈훈’

 

배곧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곳곳에서 봉사, 나눔을 실천하는 행렬이 연이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배곧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6일부터 통합방재단을 구성해 방역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통합방재단은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어머니방범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등 유관단체, 지역주민들과 배곧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로 구성했다. 통합방재단은 배곧동 관내 아파트 및 상가 일대 버스 승강장, 관내 공원 일대에 방역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런 통합방재단의 방역 노력에 시민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익명의 지역 주민은 1층 현장사무실에 방문해 코로나19 방역활동을 해주시는 통합방재단에 고마운 마음과 함께 음료를 전달했고, 아마스빈 배곧신도시점 박상덕 대표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봉사를 하고 있는 마을 통합 방재단에게 감사하다며 한 주에 커피를 2회 이상 전달하는 따뜻한 기부를 하고 있다.

 

배곧 적십자봉사회에서는 현장사무실을 찾아오는 주민들과 1층 현장사무실 근무자들을 위해 빽다방 커피 300잔을 지원하며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배곧동 행정복지센터 박광목 동장은 “생업에 바쁜 와중에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봉사를 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직원들 모두 힘을 합쳐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인이 방역을 희망할 경우 배곧동 행정복지센터(031-310-6851) 로 연락하면 방역장비 및 소독기기를 대여 할 수 있으며 1층 현장사무실에서는 소독약을 무료 배포하고 있다.

 

 

■ 신천연합병원 노동조합, 취약계층에 ‘사랑의 마스트’ 전달

 

지난 9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신천연합병원지부(이하 지부)에서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를 받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과 학대피해아동 쉼터 입소자 등을 위한 마스크 400매를 후원해 미담이 되고 있다.

 

신천연합병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되어 안심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부에서는 “안심 진료소를 운영하며 지역주민은 물론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의료진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 받아 어려운 시기에 많은 위안과 큰 힘이 됐다”며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지역주민에게 받았던 고마움을 나누고자 조합비 일부를 취약계층 아동과 시설에 전달하고자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집단생활 시설의 아동을 위한 마스크 보급이 충분하지 않아 안타까운 시기에 마스크를 지원 받아 아이들의 개인위생 수칙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뒤로가기 홈으로

인기뉴스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주) 경기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