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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기반 혈액분석 시스템의 ㈜원드롭, ‘2020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전’ 대상
조성재기자   |   2020-09-13

㈜원드롭 등 5개 창업팀이 지난 10일 판교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2020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전’ 결선대회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0 새로운 경기 창업 공모전’은 경기도가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가를 발굴하여 육성하고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 ㈜원드롭, ‘2020 새로운 경기 창업공모전’ 대상     ©

 

도는 지난 3월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공모전의 막을 올렸으며, 그간 전국에서 총 284개 창업팀이 참가해 지난 6개월간 1·2차 예선 및 본선까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10개팀이 결선대회 무대에 올랐다.

 

결선대회는 10개팀의 창업 아이디어에 대해 대학교수, 변리사, 창업컨설턴트, 투자사 등이 참여한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온라인 청중평가단이 심사를 진행, 평가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결선대회 현장에는 전문가 심사위원만 참석했고, 청중평가단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참여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참가자들의 열띤 경합 끝에 ‘㈜원드롭’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인정 받아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원드롭은 스마트폰 기반의 혈액분석 시스템을 아이디어로 제시, 전문가뿐만 아니라 개인이 직접 소량의 혈액으로 별도의 기기 없이 스마트폰으로 분석결과를 알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을 활용한 난치성 신경 질환 세포 치료제를 발표한 ‘㈜셀라퓨틱스바이오’와 국내외 임상시험 매칭 제공 플랫폼으로 각종 임상시험의 효율화를 꾀한 ‘㈜메이아이플러스’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덕트 및 파이프 건식세척 서비스를 발표한 ‘㈜더브라이트’와 투여횟수를 줄이고 약효가 지속되는 당뇨·비만·치매 치료제 모델을 제안한 ‘㈜아울바이오’에게 돌아갔다.

 

대상에게는 3천만의 상금과 경기도지사상이, 최우수상에게는 1천5백만원, 우수상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나머지 입상자에게도 지속적인 창업 역량을 강화를 위해 각 2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대상 수상팀 등 우수 창업팀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창업공모전인 ‘도전! K-스타트업 2020’의 본선 진출 자격과 해외투자 프로그램 참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이용철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위기는 언제나 기회가 되었던 만큼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로 무장한 스타트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경기도는 건강하고 역동적인 혁신창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창업정보와 자원의 융합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창업기업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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